파스칼 포레
파스칼 포레는 프랑스의 단편 영화 전문가이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L'Oeil du Cyclone"라는 잡지의 공동 책임자였고, 또한 끌로드 듀티가 연출한 "Filles Perdues Cheveux gras"(2001년에 미셸 도르나노 각본상)의 공동 작가이기도 하다.
2001년부터 프랑스 카날 플뤼스의 단편 프로그램 총 담당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웹진 "L'Oeil de Links", 주간 방송 "Mickrocine"와 게이 문화에 공헌하는 연중 행사인 "La nuit gay"의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매년 라는 단편 영화 콜렉션을 만들고 있는데, 배우, 가수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10분짜리 단편 영화에 담아내는 프로젝트이다. 이미 10개 이상의 콜렉션이 방송되었다.
 
깔맹 보렐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라보섹션의 프로그래머이다. 끌레르 몽 페랑 대학교에서 시청각교재생산관리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영화협회장 역임하였다.. 멀티미디어와 비디오아트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축제, Videoformes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하였으며, 2001년부터 2001년 끌레르 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 상임위원으로 합류하여 현재 작품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존 깐시아니
윈터트루 국제 단편 영화제의 예술 감독이자 Filmfoyer Winterthur의 프로그래머이다. Swiss Youth Film Festival과 Kurz und Knapp에서도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방송 Stadtfilter 에서 영화 평론을 하고 이라는 작품을 제작하고 상영하는 등 영화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취리히 예술 대학교에서 큐레이팅 석사 학위를 받으며 "The Future of Short Film"라는 제목의 글을 발행하여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상드린 베이세
프랑스 영화 감독으로 몽펠리에의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였다. 레오 까락스 감독의 <퐁네프의 연인들>의 미술담당 보조로 일하게 되면서 영화계에 들어섰다. 프랑스 국립영화센터로부터 사전제작지원비를 받아 첫 장편영화인 자전적 내용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1996)로 데뷔하여 세자르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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