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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그동안 다양한 색채를 지닌 작품들을 통해 늘 현재형의 상상력으로 소통하고자 하였다. 7년간의 소통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낼 수 있는 영화제로 비상하고자 하는 다짐에서 숫자 ‘7’과 ‘비상’의 이미지를 SESIFF 2015를 대표하는 포스터에 담았다.
Designed by Drawing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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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United States of America / 2015 / 1'00" / Color
Livia Ungur&Sherng-lee Huang
Livia Ungur
Began exhibiting as Ungur& Huang (2015)
MFA, Yale School of Art (2015)
Alice Kimball English Travel Fellowship (2014)
Artist Talk - Hunter College (2013)
BFA, Hunter College CUNY (2013)
Sherng-lee Huang
Began exhibiting as Ungur& Huang (2015)
SXSW Film Festival (2010)
Member of comedy group Quiet Library (2006-2009)
Thomas J. Watson Fellowship (2002-2003)
BA, Amherst College (2002)
Website :http://ungur-huang.com/about.html
<And Then>은 해와 달을 주인공으로 한 시간이 흐르는 것에 대한 재치 있는 생각이다.
실험 형식의 초단편 다큐멘터리.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와 재기 발랄한 메시지의 결합이 인상적이다.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모토와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서 올해 제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트레일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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