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소개합니다.
감독. 아네트 멜레스
Switzerlandㅣ2016ㅣ9'04"ㅣCOLOR
안톤은 공원에서 체스를 함께 둘 누군가를 찾고 있다. 정원사는 그녀의 꽃밭을 짓밟고 노란색 부츠를 남겨두고 떠난 수상한 방랑자를 찾고 있다. 아마도 이들은 같은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일까?
감독. 정지환
Koreaㅣ2016ㅣ5'02"ㅣCOLOR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된 서울의 한 고급 베이커리. 오븐에 시커멓게 타거나 바닥에 떨어져 머리가 찌그러진 못난이 빵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질 위기에 처한다.하지만 못난이 빵들의 운...
감독. 비니 보스
Indiaㅣ2016ㅣ4'31"ㅣCOLOR
인도인들은 왜 밝은 피부색을 갖고 싶어하는 것일까? 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피부색과 아름다움에 대해 살펴본다.
감독. 제이야챈드라하시미 쿠마르산크
Indiaㅣ2017ㅣ2'40"ㅣB&W
셋집을 구하는 다양한 이들의 삶과 고통.
감독. 윌 산클라
Indiaㅣ2017ㅣ10'49"ㅣCOLOR
여성들이 사회에서 지워지거나 소외되는 방식에 대한 은유로서의 한 여성의 죽음.
감독. 알리카림 오바이드
Italyㅣ2016ㅣ8'04"ㅣCOLOR
어느 기독교 가족은 외동딸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들의 완벽한 해법은 의도한 것보다 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감독. 후세인 나칼, 데이비드 압시
Lebanonㅣ2017ㅣ6'35"ㅣCOLOR
지중해에서 목숨을 잃은 한 시리아 난민의 시신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편지에서 영감을 얻어, 레바논의 'Studio Kawakeb'과 '국경없는의사회'가 함께 제작한 작품.
감독. 엘리자베스 침퍼
Germanyㅣ2016ㅣ12'05"ㅣCOLOR
아프리카 어부 폼발로의 눈빛이 어둠 속 보트 위에서 빛난다. 그는 빈 그물을 채우기 위해 유럽으로 떠나지만 바다에서의 사고로 그가 가진 것들은 어두운 밤을 가르는 배들처럼 떠나간다.
감독. 아영 김
Koreaㅣ2017ㅣ9'28"ㅣCOLOR
오염된 지구에서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쓰레기더미 안에서 자원을 찾는 것이다.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농사를 사명으로 지켜온 한 가족이 있다. 20살이 된 장녀 '가'는 오염되지 않은 흙과 물을 사기 ...
감독. 이자벨 판투
Germanyㅣ2017ㅣ8'55"ㅣCOLOR
어윈과 힐데가드는 하이킹 도중 길을 잃는다.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한 이들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지 못한 채 식사를 하는데…
감독. 로건 조지
Japanㅣ2017ㅣ9'32"ㅣCOLOR
열이 끓어 오르는 것처럼 본능적, 무의식적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네 명의 청춘들.
감독. 김주임
Koreaㅣ2016ㅣ8'38"ㅣCOLOR
회사 면접을 하루 앞두고 성형한 코를 잃어버린 여자가 코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감독. 잇세 야마무라
Koreaㅣ2017ㅣ4'58"ㅣCOLOR
우현은 액션배우를 꿈꾸는 사람이다. 여자라는 이유로 감독한테 무시당하며 액션배우와는 다른 배역을 맡는 우현은 꿈에서 꿈과 현실의 어려움, 차별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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