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소개합니다.
감독. 이안 로버트슨
United Kingdomㅣ2016ㅣ3'37"ㅣCOLOR
우리 안에 마지막 양 한 마리가 남겨진 순간, 양털깎이는 '쉬포!'라고 외친다. 양털깎이는 매일매일 자신의 동료보다 더 많은 양의 털을 깎아내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감독. 이반 델캄포
Spainㅣ2016ㅣ10'08"ㅣCOLOR
'티거!'는 뉴욕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풍자극 중 하나이다. 이 풍자극의 2장은 '더티 마티니'와 함께 시작된다.
감독. 파블로 폴레드리
Argentinaㅣ2016ㅣ9'10"ㅣCOLOR
야망, 노동력 착취, 환경 오염, 타락, 과잉 가치, 부패 등이 존재하는 놀라운 자유 시장의 세계!
감독. 임지선
Koreaㅣ2017ㅣ14'59"ㅣCOLOR
편의점 야간 알바 후 아침이 돼서야 집에 돌아오는 선영. 한숨 자고 다른 일을 가야 하지만 할머니의 TV 소리에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 예민해진 선영은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인다.
감독. 신소정
Koreaㅣ2016ㅣ14'59"ㅣCOLOR
5일 후에 밀린 월세 두 달 치를 주겠다던 한씨가 이틀째 전화를 안 받는다. 집주인 정씨가 부리나케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한씨가 현관문에 꼬꾸라져 있다. 숨을 안 쉰다. 갑자기 두려워졌다.
감독. 쉬화 창
Taiwanㅣ2017ㅣ4'38"ㅣCOLOR
인간은 억압 당하고, 무너질 위기에 처하지만 이를 극복해내고 서있는 벽과 같다. 연약하지만 강한 존재, 그것이 인간이다.
감독. 안토니스 글라로스
Greeceㅣ2016ㅣ7'21"ㅣCOLOR/B&W
경제 위기와 실업률 증가에 시달리는 그리스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구직 면접이 성행이다.
감독. 이대영
Koreaㅣ2017ㅣ13'56"ㅣCOLOR
민경은 단편영화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이 꼬이고 감독과 미세한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감독. 엠마뉘엘 테넨봄
Franceㅣ2017ㅣ9'59"ㅣCOLOR
15년 차 직원인 실비는 일주일 간의 휴가를 보내고 회사로 돌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미팅에 참석하라는 요청을 받는데...
감독. 이윤규
Koreaㅣ2017ㅣ0'28"ㅣCOLOR
힘든 취업난을 뚫고 들어간 첫 직장. 큰 기대감을 갖고 일을 시작하지만, 실수 투성이에 모든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정신없이 일을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새 한 달이 지나 첫 월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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