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셀린 마세 CeLINE MASSET

브뤼셀 대학교에서 예술사 석사를 끝낸 후, 영화 분석과 시나리오 작법 분야를 졸업했다. 이 곳에서 파스칼 올로뉴를 만나 1998년에 함께 브뤼셀 단편 영화제를 설립했다. 2005년에는 비 필름 페스티발을 개최했으며 2000년과 2002년에는 브뤼셀 지중해 영화제의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프랑스어권 벨기에 제작자 연합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는 벨기에 단편 영화 에이전시를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이창재

제일기획, 삼성영상사업단을 거쳐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에서 영화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4년부터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장편다큐 <EDIT>으로 야마카타영화제, 라이프치히국제영화제 및 뉴욕현대미술관에 초청받았고, 전주국제영화제와 테살로니카영화제 등에 초청된 <사이에서> (2006), <길위에서> (2013), <노무현입니다> (2017)는 각각 당해 다큐 최고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김성호

연세대학교 건축과 졸업 후 설계사무소에서 일했다. 그 후 뉴욕으로 가 영화 연출 공부를 해 미디어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화 <거울속으로>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녀에게>, <무서운 이야기2>,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등을 만들고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로 있다.
국제경쟁부문 예심 심사위원
세바스티안 시몬 Sebastien SIMON

세바스티안 시몬은 1983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ESEC 영화학교 및 파리 1 대학을 졸업했으며, 영화 편집 전문가다. 7년 동안 파리에서 영화 편집자 활동을 한 후, 2011년 부터 영화 연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동心>, <음유시인>,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 등이 있다.
그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외에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주국제프랑스영화제 그리고 프랑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Rencontres Cinematographiques de Cavaillon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정주연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호주 시드니공대에서 저널리즘 학사, 시드니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드니의 B2B 잡지사에서 비즈니스 기획기사와 호주 정치 단신 담당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이후 SBS에서 서울디지털포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 정보학 박사과정에 있다. 두 편의 단편다큐멘터리를 쓰고 감독했다.
나원정

2008년 영화 월간지 <스크린> 에디터로 경력을 시작해 2009년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 기자로 일했다. 2013년 영화 월간지 <맥스무비 매거진> 창간 멤버를 거쳐, 2015년 11월부터는 중앙일보가 발간한 영화 주간지 <매거진 M>과 중앙일보 영화 기자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와 패션지 등 여러 매체에 영화 리뷰와 관련 기사를 싣는다. 각종 영화제와 영화 행사의 모더레이터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