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ESIFF 포스터/트레일러 시상내역 심사위원 조직구성 파트너

심사위원

본심-국내경쟁

깔맹 보렐 Calmin BOREL

깔맹 보렐은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이자 라보 섹션의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그는 끌레르몽페랑대학교에서 영상제작을 전공하고 영화협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멀티미디어와 비디오 아트를 주제로 하는 국제적인 축제, Videoformes에서 활동했다. 2001년부터는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상임위원으로 합류하여 The Lab 경쟁 섹션을 담당하고 있다.

에릭 오 Erick OH

에릭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UCLA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2010년부터 7년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앞둔 그의 최신작 ‘OPERA’는 93회 아카데미상 후보로 경쟁했고, 차기작인 VR애니메이션 ‘나무’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기도 하는 등,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필름/애니메이션, VR/AR, 현대 미술계의 경계를 오가며 활동 중에 있다.

유주연 YOO Juyeun

유주연은 국가 무형 문화재 제39호 처용무의 전수자로, 하정문화예술기획 대표이자 리안 엔터테인먼트 홍보담당이다. 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을 박사 졸업한 뒤 영화 <질투의 역사>(2018)의 스틸작가로 활동하였다. 청소년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심사워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산림환경협회의 문화예술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본심-국제경쟁

미셸 자코브 Michèle JACOB

벨기에인 감독이자 각본가인 미셸 자코브는 IAD에서 연출 전공 후, 10년 간 뮤직비디오, 광고, 웹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본 및 연출을 담당했다. 이후, 영화로 전향하여 개인 프로젝트에 집중했으며 그의 첫 단편영화 <96년 7월>은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시나리오와 첫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중이다.

임진순 IM Jinsoon

임진순은 감독이자 각본가로, 장편소설 <코카콜라 키드>(2006)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1994년 서울예술대학 학부 졸업 후 2012년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의 영화 전공으로 졸업했다. 그의 단편영화 <원격조정>(1999)은 제24회 청소년영화제의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일월영측>(2000)은 괴산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장편영화 중에서는 <슈퍼스타>(2012)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및 개봉영화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제9회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개막작으로 뽑혔다.

프란시스카 프리하디 Fransiska PRIHADI

건축가이자 발리 MASH Denpasar 아트하우스 극장의 공동 설립자인 프란시스카 프리하디는 미니키노 필름 위크의 프로그램 디렉터다.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ReelOzlnd!, 말레이시아 SEA shorts,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태국 Short Film & Video Festival, Image Forum Festival, Festival Film Indonesia 큐레이터, Reel Asian and Bogota Short Film Festival에서 게스트 프로그래머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그는 미니키노 필름 위크를 중심으로 한 축제와 영화제의 질이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썼다.

예심

김홍 KIM Hong

2020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 수상.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영화연출 전공, 다수의 단편과 웹드라마를 기획, 연출했다. 대표작으로는 인디스토리 배급작 <산후>가 있고, <세신사>, <열> 등 여성, 청소년을 다루는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노진수 NO Zinsoo

<하늘을 걷는 소년>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형 스플레터 영화 <노르웨이의 숲>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유수의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후 김영하 원작의 <오빠가 돌아왔다>, 집착 3부작인 <피해자들>, <붉은 낙타>, <사랑받지 못한 여자>그리고 한국형 핑크영화인 <친절한 가정부>, <수상한 언니들>도 시체스국제영화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심세부 Sébastien SIMON

세바스티앙 시몽은 영화제작자이자 부산 동서대에서 영화와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단편영화 컨퍼런스 이사회 멤버이다. 그는 E.S.E.C. 영화 학교와 파리 1대학을 졸업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동心>(2014),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2016), <음유시인>(2016)이 있다.

정주연 JUNG Juyeon

사물의 다중성과 데이터의 의미생성 과정을 현상학적으로 연구하는 민속지학자이다.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호주 시드니공대에서 저널리즘 학사, 시드니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드니의 B2B 잡지사에서 비즈니스 기획기사와 호주 정치 단신 담당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이후 SBS에서 서울디지털포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 정보학 박사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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