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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본심 - 국제경쟁

대니 크라우즈 Danny KRAUSZ

대니 크라우즈는 1988년 밀란 도어와 설립한 'DOR Film Group'의 대표로, 관리 감독 및 프로듀서 직을 겸하고 있다. 그는 같은 해 뮌헨에 'Dor Film-West'를, 2009년에는 쾰른에 'Dor film Köln'을 세웠다. 또한 'Producers’ Collection Agency VAM'의 대표인 동시에, 오스트리아, 독일, 유럽 영화 아카데미 멤버다. 여태 100여 곳이 넘는 제작사와 장편 영화 및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16년 동안 오스트리아 영화·음악 상공 회의소 의장으로 일했으며, 2011년 이래로는 빈 음악·공연예술 대학교 교수직을 맡아, 2019년 7월 학과장이 되었다.

유주연 Juyeun YOO

유주연은 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의 전수자로, 하정 아트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을 박사 졸업한 뒤 영화 <질투의 역사>(2018)의 스틸작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청소년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차민철 Minchol CHA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이며,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3대학, 파리정치대학, 에브리-발-데손 대학, 그르노블 3대학 등에서 영화학, 문화정치학, 다큐멘터리를 공부했다. 저서로는 『다큐멘터리』(2014), 『초연결사회를 향한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 포스트휴먼,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포스트인문학』(2021, 공저), 역서로는 『필름크래프트: 영화감독』(2018)이 있으며, 다큐멘터리 연출작으로는 <journey sonatas beethoven to>(2007), <동반>(2008), <전병일씨의 선택>(2010), <상인들의 초상>(2010) 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트랜스미디어, 포스트-시네마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본심 - 국내경쟁

마그달레나 흐미엘레프스카 Magdalena CHMIELEWSKA

마그달레나 흐미엘레프스카는 비엔나 음악/공연 예술 대학에서 공부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다. 그녀의 영화는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였으며, 독일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상인 막스 오퓰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65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촉망받는 유럽 신예 감독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배우들과의 작업을 보완하는 현대 무용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시각 언어는 우리 안에 남아있는 다른 것을 찾는 동안 생겨난 잃어버린 무언가에 대한 갈망에 집중한다."

파스칼 포르 Pascale FAURE

프랑스의 대표적인 단편영화 전문가인 파스칼 포르는 30년 동안 예술과 영화 창작의 세계에 몰두해왔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카날+ Short and Creative Programs을 이끌었다. 그녀는 1년에 약 100편의 단편영화를 상영 및 관리하며, 단편영화 < La Collection >을 제작하기도 했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채널+의 잡지 《L'Il du cyclon》를,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인터넷 잡지인 《L'il de links》의 예술 공동 감독을 맡았다. 또한 클로드 듀티의 장편영화 < Filles perdu cheveux gras >의 공동 작가를 맡았다. 2020년 L'œil en plus 회사를 설립한 후, 현재 단편 및 장편 영화 컨설턴트이자 영화 플랫폼 및 문화 행사의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깔맹 보렐 Calmin BOREL

깔맹 보렐은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이자 라보 섹션의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그는 끌레르몽페랑대학교에서 영상제작을 전공하고 영화협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멀티미디어와 비디오 아트를 주제로 하는 국제적인 축제, Videoformes에서 활동했다. 2001년부터는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상임위원으로 합류하여 The Lab 경쟁 섹션을 담당하고 있다.

예심

노진수 Zinsoo NO

<하늘을 걷는 소년>(2008)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형 스플레터 영화 <노르웨이의 숲>(2009)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유수의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후 김영하 원작의 <오빠가 돌아왔다>(2010), 집착 3부작인 <피해자들>(2014), <붉은 낙타>(2015), <사랑받지 못한 여자>(2016) 그리고 한국형 핑크영화인 <친절한 가정부>(2014), <수상한 언니들>(2015)도 시체스국제영화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세바스티앙 시몽 Sébastien Simon

세바스티앙 시몽은 영화제작자이자 부산 동서대에서 영화와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단편영화 컨퍼런스 이사회 멤버이다. 그는 E.S.E.C. 영화 학교와 파리 1대학을 졸업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동心>(2014),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2016), <음유시인>(2016), <관객은 절대 공연하지 않는다>(2021), < The Old, The New and The Other >(2022)이 있다.

정주연 Juyeon JUNG

사물의 다중성과 데이터의 의미생성 과정을 현상학적으로 연구하는 민속지학자이다.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호주 시드니공대에서 저널리즘 학사, 시드니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드니의 B2B 잡지사에서 비즈니스 기획기사와 호주 정치 단신 담당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이후 SBS에서 서울디지털포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 정보학 박사과정에 있다.

조영명 Youngmyoung CHO

1991년 출생. 동국대학교 광고학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다년간 방송 예능PD로 일하다 드라마에 대한 갈망으로 새로운 길에 접어들었다.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극영상을 작/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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