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칼루자는 1977년에 태어났다. 프랑스의 낭뜨 영화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01년부터 2006년까지는 여러 편의 영화와 TV 영화에서 조연출로 활동하였다. 2006년에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에 스태프로 들어간 후, 현재는 본 영화제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 외에 오베르뉴 지방의 영화진흥위원회에서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1991년 이집트 카이로 출생. 이집트-스위스인인 그는 2009년에 카이로에 있는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에 스위스로 넘어가 스위스 로잔 예술대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여러 극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큐멘터리도 촬영했고, 그의 석사 졸업 영화인 단편영화 < Discipline(훈계) >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그 후에 그의 영화는 200여개국이 넘는 나라들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스위스 아카데미상을 포함한 90여개의 상을 받았다. 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인 < The Valley of Salt >는 테살로키니-토론토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현재 그는 그의 첫 장편 극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용은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며, 영화평론가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와 CGV 아트하우스 극장에서 다양한 시네마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영화가 허락한 모든 것>이 있으며, 철학자 강신주와 <씨네샹떼>, <30금 쌍담> 등을 강연하고 책으로 펴냈다.
브뤼셀 대학교에서 예술사 석사를 끝낸 후, 영화 분석과 시나리오 작법 분야를 졸업했다. 이 곳에서 파스칼 올로뉴를 만나 1998년에 함께 브뤼셀 단편 영화제를 설립했다. 2005년에는 비 필름 페스티발을 개최했으며 2000년과 2002년에는 브뤼셀 지중해 영화제의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프랑스어권 벨기에 제작자 연합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는 벨기에 단편 영화 에이전시를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동 대학교 영상대학원 원장 및 영상정보통신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영화를 위해 학계와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2001년에는 한국영화학회 회장, 2004년부터 2012년까지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평론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의 이해』(2005),『세계 영화영상기술 발달사』(2001), 『영상연출의 테크닉』(1998)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영상미디어전공 교수이다. 또한 아시아대학영화제,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과 국립현충원, 산림청 영상전시 부문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참여한 작품에는 한중합작영화 프로젝트 의 시나리오를 썼고 <야간비행>, <영혼으로 가는 길>, <흑산>, <반딧불이들>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졸업 후 영화 월간지 <스크린> 에디터로 일했다.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 기자, 영화 월간지 <맥스무비 매거진> 창간 멤버를 거쳐 영화 주간지 <매거진M>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중앙일보 영화 기자로 일하고 있다. 팟캐스트 '듣똑라', KBS 라디오 등 여러 매체에서 영화 리뷰와 산업 기획 기사를 전한다. 각종 영화제와 영화 행사의 모더레이터로 관객과도 만나고 있다.
<하늘을 걷는 소년>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형 스플레터 영화 <노르웨이의 숲>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유수의 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후 김영하 원작의 <오빠가 돌아왔다>, 집착 3부작인 <피해자들>, <붉은 낙타>, <사랑받지 못한 여자>그리고 한국형 핑크영화인 <수상한 언니들>, <친절한 가정부>도 시체스국제영화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세바스티안 시몬은 1983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ESEC 영화학교 및 파리 1 대학을 졸업했으며, 영화 편집 전문가다. 7년 동안 파리에서 영화 편집자 활동을 한 후, 2011년 부터 영화 연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동心>, <음유시인>,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 등이 있다. 그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외에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주국제프랑스영화제 그리고 프랑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Rencontres Cinematographiques de Cavaillon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그만두고 호주 시드니공대에서 저널리즘 학사, 시드니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드니의 B2B 잡지사에서 비즈니스 기획기사와 호주 정치 단신 담당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이후 SBS에서 서울디지털포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 정보학 박사과정에 있다. 두 편의 단편다큐멘터리를 쓰고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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