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T 감독을 위하여

11th Seoul International Extreme - Short Image & Film Festival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시그니처, 제작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올해는 이윤지 배우와 정태우 배우가 참여하였다. 이번에도 배우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할 영화를 직접 선택하는방식으로 진행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는 신선한 캐릭터를경험할 기회를, 감독은 유명 배우와 작업하는 경험을 얻는다.

최종적으로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들은 손희송 감독의 <지하철 속오디션>과 이동주 감독의 <The Lost Child>다. 각각 뮤지컬과공포라는 장르를 가진 개성있는 영화들이다.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 속에서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젊은 감독들의 재기발랄한 재치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The Lost Child The Lost Child

감독. 이동주

Korea | 2019 | 10'00'' | Color

"아이를 찾습니다." 불법 사채업자인 태우는 연락두절의 채무자를 찾기 위해 지하주차장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태우는 실종아동을 만난다. 곧이어 정체불명...

지하철 속 오디션 Audition on the Subway

감독. 손희송

Korea | 2019 | 4'30'' | Color

무명배우 윤지는 오늘도 알바를 마치고 지하철에 올라탄다. 그때 유명감독에게 전화가 오고, 감독은 윤지가 맡아야할 역할이 가수라면서, 지금 당장 윤지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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